텐시오메타, 토양수분측정기
토양수분측정기 - 특수기능 혁신 제품
과습만 예방해도 누구나 80점 농사는 짓습니다.
관개설비가 되어 있는 경작지의 경우 가뭄보다 과습이 더 위험 합니다. 과습은 토양 공극을 침수시켜 근권에 산소 공급을 차단해 뿌리를 질식시키고 토양 속을 산소가 부족한 혐기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토양에서는 혐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토양속의 유해가스(암모니아, 황화수소, 매탄 가스등) 농도가 높아져 근권이 얕아지고 뿌리의 기능과 수명이 심각하게 제한됩니다.
토성별로 수분 포화도에 차이가 크고, 과량 관수를 해도 장해 증상이 즉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농가는 적합한 관수 개시점과 관수량을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토양은 쉽게 과습한 상태가 됩니다.
※ 왜 (주)에스코의 토양수분장력계(토양수분측정기)여야만 하나?
수분장력을 가늠해 토양의 수분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식은 지난 50년 동안 공식화된 유일한 토양수분측정 방식입니다. 시중의 수분 측정기는 대부분 전기저항값을 측정해 수분의 많고 적음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온도와 염류, 배지의 종류에 따라 오타가 매우 커서 수치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
함수량만으로 관수량과 관수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정리하자면,
- 토성별로 함수율의 차이가 크다.
- 토성이 균일하지 않다.
- 누구든 토성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 이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토양 내 공극상태와 수분공급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그러므로 토양수분측정기를 사용하여 관수량과 관수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만약 전기저항값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점성질의 토양을 측정하면 건조한 토양도 다소 과습한 토양으로 표시 되기 일수입니다. 그러나 전기저항값을 측정하는 수분 측정기의 수치를 작물재배에 적용할 경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므로 그 결과 관수시기와 관수량을 잘못 선택하여 큰 피해는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에스코에서는 국내 유일 자체 생산을 통하여 어렵지만 토양이 물을 당기는 힘을 측정하는 원리의 토양 수분장력계를 고집합니다.